캐나다 영주권 AIP – 한국에서 신청했을 때 캐나다 내 신청과 다른 점 정리

캐나다 영주권(AIP)을 한국에서 신청했더니, 캐나다 내(Inland)에서 신청하는 분들과 절차가 꽤 다르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.
저처럼 한국에서 신청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,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차이점을 정리해보려 합니다.

1. 신청 지역에 따라 IRCC 담당 부서가 달라집니다

  • 한국에서 신청한 경우: 필리핀 마닐라 IRCC가 담당
  • 캐나다 내에서 신청한 경우: 해당 지역에 가까운 캐나다 내 IRCC가 담당
  • 처음엔 이 차이를 몰라서 많이 혼란스러웠어요.

2. 주요 진행 단계는 비슷하지만 ‘포탈’ 이후가 다릅니다

공통된 부분

  • 영주권 신청 후:
    • AOR(신청접수 확인)
    • 바이오메트릭스(지문 및 사진)
    • 메디컬 요청 및 제출
    • 추가 서류 요청 시 대응
      ➡ 이 부분까지는 인사이드/아웃사이드 모두 거의 유사해 보입니다.

3. 가장 큰 차이: 포탈 이후 절차

캐나다 내(Inland) 신청자

  • 포탈 1: IRCC에서 이메일 수신 → 현재 거주지, 결혼 여부 등 정보 입력
  • 포탈 2: 여권 사본, 디지털 사진 등 제출
  • 이후 eCOPR 발급 → 캐나다 집 주소로 영주권 카드 수령
  • 포탈1은 5일 이내 제출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음

한국에서 신청한 경우(Outland)

  • 포탈 1 메일 수신 후, 서울 이태원 비자센터에 직접 서류 제출
  • 준비물:
    • IRCC 포탈1 메일
    • 여권 사본
    • 증명사진 2매 (1장 뒷면에 이름·날짜·사진관 이름 기재)
    • 정보 동의서
    • 바이오메트릭스 영수증 (이걸 제출하면 COPR 신청비 2~3만 원 면제!)

✅ 참고 팁:

  • 사진은 얼굴 크기 기준이 매우 중요해서 사진관에서 정확히 재야 합니다.
  • 비자센터는 예약 없이 평일 오후 2시 전까지 접수 가능
  • 현재는 이태원 해밀턴호텔 1층, 보안검색 있음
  • 화장실은 비자센터 반층 아래층에 있음

4. 부가 서비스 & 비용 관련 팁

  • 알림 서비스: 서류 진행상황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 (1만 원 미만)
  • 여권 복사 서비스, 등기우편 발송은 별도 비용 발생 → 저는 여권은 미리 복사해서 가져갔고, 등기는 직접 수령하겠다고 해서 비용 절약! → 아이들 2명 신청비 + 알림서비스 비용만 지출했어요.

5. 서류 이동 경로 및 알림 예시

서류 흐름은 다음과 같아요:

이태원 비자센터 → 마닐라 IRCC → 마닐라 비자센터 → 이태원 비자센터 → 본인 수령

그리고 저의 경우, 아래와 같이 실시간 메일 알림을 받았어요:

  • 비자센터 제출 다음날: “마닐라 도착” 메일
  • 그 다음날: “IRCC에 접수됨” 알림
  • 또 다음날: “서류 검토 중”
  • 그 후 평일 기준 5일 후: “마닐라 비자센터에 도착” 안내

📮 비자센터에서는 2~3주 정도 소요된다고 했지만, 알림을 보니 예상보다 빠른 진행이 가능해 보였어요.

6. 마지막 단계 – COPR 받고 캐나다 입국

  • COPR 서류를 받은 후, **기한 내에 반드시 캐나다에 입국(랜딩)**해야 합니다.
  • 입국 시, 공항의 이민관에게 COPR 제출
  • 영주권카드를 받을 캐나다 내 주소를 제출
    → 이후 1달 이내에 카드 수령 (지역과 상황 따라 다름)
  • 토론토 공항에서 바로 SIN 넘버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위치는 검색대 지날 때 환영한다고 정보를 주는 직원이 있는데 그분이 잘 알려주실 것입니다.

저는 이런 정보들을 겪으면서 하나하나 알아갔어요.
혹시 저처럼 ‘몰라서 당황하는 분들’이 있다면, 이 글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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